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거창한건 아니지만,
집에 있는 어떤 강아지가 너무 좋아하길래
리뷰를 호다닥 작성해 봅니다!!
오늘 리뷰할 상품은 바로바로!!!
‘다이소 강아지인형’ 입니다!
와~~~~~~
진짜 별거가 아니죠 ?ˀ ?ˀ
생활용품이 몇개 떨어져서
집사2가 다이소를 들렸는데요.
참새가 방앗간을 못지나가듯
집사2는 항상 다온이가 좋아할법한
인형을 한개씩 사오곤 합니다!!
인형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딱 강아지들이 좋아할만하게 생겼어요.
가격은 3,000원!!
다이소라서 확실히 저렴하죠!!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반려견 아이템들이
은근 알짜드라구요.
사실 인형은 다온이가 몇번 가지고 놀다보면,
빵꾸도 뚫리고, 뜯어지고 해서
금방 버리게 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다이소 개꿀!!!
이 인형은 과연 얼마나 갈지..
이제 다온이 반응을 볼까요?ˀ ?ˀ
다온이는 항상 처음에는 마음에 안드는 것처럼
저렇게 집사를 무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겁이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ㅋ⫬ㅋ
하지만, 코앞에서 몇번
휘적휘적 흔들어주면,
바로~ 돌변해 버리죠~
영상으로 담고 싶었는데...
이놈의 준비성은 역시나 한발 늦습니다 ㅜㅜ
정말 한참을 혼자 가지고 놀더라구요!
혼자 던지고 혼자 받고 대단합니다!!
안에 삑삑이(?) 소리가 나는 그무언가도 들어있기 때문에
강아지들이 아주 환장 할거 같아요!!
혼자 노는게 너무 심심해 보여서
몇번 던져주니까
품에 품어 버리는 다온...
다온이는 던져주면, 물고 오기는 하는데
다시 던져달라고 주지는 않아요..
달라고 하면, 도망을 가버린답니다~
그래서 항상 슉 하고 뺏는데 그게 싫으면,
저렇게 품에 품어 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늘은 처음으로
내돈내산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사실 너무 허접한 리뷰라
큰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드리고 싶은 말은
다이소
인형
개꿀!!!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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