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입니다!
날씨가 참으로 추운듯 안추은듯 하네요~
매번 같지만
오늘은 오전 산책으로 돌아왔습니다~~~
맨날 보는거지만,
다온이는 매일매일이 너무 귀엽죠~
혼자서도 잘 놀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다온이는 덩치에 맞지 않게
너무 예민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다보니,
조금만 달라지거나, 변함이 생기면,
이상해져요..
보통 덩치가 크면 뇌도 큰거 아닌가...
오늘도 역시 다온이 응가zone 1 에서
응가를 해버리고 기다리는 다온이 ㅎㅎ
사진으로 보여드리기는 힘들지만,
요새 또 응가상태가 삐꾸가 되었어요 ㅜㅜ
신경이 예민해서 그런가
달라진건 없는데 ㅜㅜㅜ
본격적으로 걸어서 산책지에 도착했습니다!
성당 같은 느낌이 들지만,
성당은 아니고 인천세관공원 입니다!
이곳이 바로 다온이 간편산책 개꿀장소
왔다 갔다 약 30~40분 코스로 좋습니다.
여기도 역시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 장소이기 때문에
사람이 없을 때 잠깐씩 다온이를 풀어주면,
놀기 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보면 다온이 몸통이...
너무 커진거 같아요..
털찐줄 알고 살다보니, 다온이 몸통이 어느새....
크~ 과거의 영광스런 다온이 모습 (29kg시절....)
지금은 집사2의 영향으로 40kg에 육박하는
초대형견....
앞으로 산책 열심히 하자 다온아..
너는 항상 열심히 하는구나.....
(화이팅!!!)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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