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산책을 하고 왔습니다~~
(당연한 소리..)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요~
이럴 때 감기 많이들 걸리드라구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우리 불리불안 다온씨는
평일에 집사1,집사2 가 모두
출근과 학원을 가기 때문에
잠깐 혼자 있는 시간이 있는데요..
처음에 혼자 둘때에는 너무 걱정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집에 적응도 하고(아직 이사온지 6개월)
믿음이 생겼는지 몇시간은 혼자 잘있어요!!
이렇게 혼자 거울도 보고 ㅋㅋㅋㅋ
오전을 이렇게 혼자 있으면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저녁 산책을 조금 더 신경 써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오늘의 산책 목적지는~
인천 전통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너무 멀리는 못가고 그래도 차로 10분~20분 이내에 있는 곳이면,
OK 입니다!!
혹시 인천 중구쪽에 산책하기 좋은곳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ㅜㅜ
정보력이 부족합니다...
역시 사람들의 발길이 많은곳은 아니기 때문에
아직 눈이 엄청 많아요!!!
낙서도 하고~ 귀여운 발자국도 보고~
죽은 눈오리도 보고~
다온이보다 집사가 더 즐기는 이상한 산책..
사실 사진으로 다 담지 못했지만,
다온이가 저희둘보다 1000000000배 즐기고 있답니다..
오늘은 다온이만 나오지 않고
집사1 도 함께 참여 했습니다.
사실 원하지 않아도 같이 있기 때문에
둘이 산책하면, 같이 찍히고 있죠!!
전통공원은 월미공원 안에 있는
공원이다보니, 근처에 항과 바다가
있기 때문에 은근 바람이 칼바람이에요!!
다른세상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 따듯하게 입어야 해유!!
오늘 뭔가 이쪽 길이 조명과 함께 너무 이뻐서
사진을 찍으려 했는데..
A컷 한번 구하기 너무 힘들어요 ㅜㅜ
가만히 좀 있어줘 다온아~~~~~~
아무튼 오늘도 이렇게 저녁 산책을
신나게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 다온이는 집에가서 밥만 맛있게 먹어주면 될텐데..
다들 내일 만나유~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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