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았는데 다들 기분은 어떠신가요?
예전에는 새해만 되면 설레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하루가 지나간 느낌이네요...
공휴일 다음날은 역시
후폭풍이 크네요
그래도 산책을 가야겠쥬?
오전에는 항상 간단하게 동네 한바퀴 정도 산책을 하곤 하는데요.
다온이와 같이 대형견들은
대부분 실외배변을 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산책이 더더욱 중요하지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오나~
한파가오나~
365일 풀로 가동하는 산책이죠.
잠깐!
우선 잠이 덜 깬 다온이 좀 깨워야겠어요!!
산.책 이 두단어면
졸린것도 까먹은 것처럼 벌떡 일어나는 마법!
오늘도 아주 냄새도 여기저기 기가막히게
맡으면서 돌아다니죠~
한파가 지나고 날이 많이 풀려서
산책할 맛도 나네요!!
눈이랑 비가 쫌 왔었는지 땅은 아직 젖어있어서
집에 가서 또 다온이를
벅벅 씻길 생각에 너무 행복해 죽겠어요~
오전 다온이는 저녁 다온이보다
흥분도가 낮아서
그래도 산책 할 맛이 난다랄까요?
하루하루 매일이 비슷하지만,
다온이 덕분에 산책을 매일 하면서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여러분 갱얼쥐 는 사람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다들 항상 건강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두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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