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이겨냅시다!! 바라클라바 리뷰 (%반전주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주말동안 운도없게 감기에 걸렸어요 ㅠㅠ
평일까지 컨디션 올리느라
아주 힘이 들었습니다..

주말이 지나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한파가 또 찾아 왔습니다
너~~~~~~~~무 추워요 ㅜㅜ

추워도 산책은 무조건 이기 때문에
산책을 다녀 왔지만,
컨디션 문제로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 ㅜㅜ

저번주부터 날씨를 보면서
월요일부터 추워진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에
한파에 산책을 따듯하게 하기 위해
꿀템을 샀습니다!!

요 제품으로 말할것 같으면,
[STINGWATER] 의 HEAVY CHAIN KNIT BALACLAVA 입니다!
비니로 활용할 수 도 있고
추울땐 얼굴에 칼바람을 막아 줄 수 있게 바라클라바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한파에 산책을 하다보면,
정말 귀, 볼, 목 만 따듯하면 문제가 없습니다!
저는 취미가 스노우보드이기 때문에
바라클라바가 있기는 한데
저렇게 따듯한 소재가 아니고
통풍이 잘되는 소재이다보니, 추위를 막아주지는 못해요 ㅜ

그래서 요롷게 따듯한 바라클라바를
사실 작년부터 알아보았는데
이제야 사게 되었어요!!

두근두근!!
택배는 언제나 설레죠!!!!
금요일에 주문해서 월요일에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완벽한 타이밍~~

받자마자 바로 오픈을 했습니다.
일단 제가 니트가 까칠까칠하면, 입지를 못하는데
소재도 고급스럽고 너무 좋았습니다!

자~~ 이제 대망의 핏감...
바로 써보았는데..........
두둥!! 두둥!!
이게 머선129!!!!!!

핏이 너무....심각해서 차마 사진도 없습니다..
아무래도 제 머가리가 문제인듯해서
집사2에게도 씌어 보았습니다!!
이런이런..집사2도 역시 축복받은 머가리는 아니였나봐요..

저희가 쓰기에는 핏이 너무 안나와서
바로 반품 해버렸습니다
내 아까운 배송비 ㅜㅜㅜㅜ

또 찾아온 한파 힘겹게 이겨냅시다!

빠잇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