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주아주 특별한 날이에요!
바로 차를 구입하면서 방향제를 구매한 이후로
처음으로 방향제를 구입한 날이에요!!
매번 다쓰고 잔향만 남은 방향제로
연명하다 큰맘먹고 방향제를 알아 보았어요!!
이전에 사용했던 ‘GRAN HAND' 마린오키드는
향은 정말 좋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잔향느낌이였어요.
이번에 알아보고 구매한 방향제는
미국 1위 방향제로 유명한 ’ LITTLE TREES' 입니다!!
종이방향제로 유명한 제품이죠!!
https://smartstore.naver.com/little_trees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있어 구매하기 참 쉬워요!
방향제는 한번구매하면, 오래사용하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향을 찾기까지
오래걸리는거 같아요...
직접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해서 향을 맡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향의 방향제를 구매할 수 있지만,
요즘은 대부분 온라인 쇼핑을 하기 때문에
향 정보를 통해 얼추 맞겠다 싶은 방향제를 구매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막상 사용해보면, 실망하고...
그렇지만 리틀트리는 종이방향제 하나의
가격도 저렴하고 부담이 없기 때문에
여러개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향을
선택해서 쭉~~~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렇게 종이방향제 12개 송풍구용 방향제 2개를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향을 맡아 보고 싶더라구요!!
자란~~~~~~~
이렇게 보면 정말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리틀트리 종이방향제는 저렴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양하게 구매해서
방마다 다른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마다 테마를 주는 느낌이랄까요~
이제 제가 심사숙고해서 구매한 향을 하나하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썸머 린넨’
복숭아, 라벤더, 코코넛 워터
햇살 가득 깨끗한 코튼 향 입니다!!
썸머린넨은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섬유유연제 향이네요!!
특정 성유유연제로 말하자면, 다우니 향입니다!
깔끔하니 아주 좋아요!!!
‘비치사이드 브리즈’
부드러운 바람이 부는 해변의 상쾌한 향
아쿠아 스러우면서 진짜 말그대로
상쾌한 느낌이 아주 많이 나는 향입니다!
바다가 생각나는 그런~ 너낌~
‘프레쉬 쉐이브’
면도크림, 면도날 정리 가죽, 탤컴 파우더와 머스크향을
추억하게 하는 이발소만의 상쾌한 향기
이것이 저의 최애 향입니다!
그토록 찾던!!
이발소향기라니!! 외국으로 따지면, 바버샵이겠죠?
설마하고 사봤는데 진짜 바버샵의 특유의 향이 나더라구요!!
정말 좋습니다!!!!!
‘데이지 필즈’
초원을 산책하는 듯한 와일드한 데이지 꽃 향
데이지는 우리집 집사2가 좋아하는 꽃이라
구매해보았습니다!
은은하게 꽃향기가 퍼져서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 레인 샤인 ’
비 온 뒤 햇살이 스며드는 그 순간,
이슬에 젖은 은은한 꽃향기와 땅위에 피어나는 초록의 흙내음
비냄새 좋아하는 분들 많으시죠!
저도 좋아합니다!
비오는건 정말 싫은데 비냄새는 좋아요!!
‘ 선셋 비치 ’
석양이 지는 해변의 편안한 오후타임
은은하게 감도는 오렌지꽃 오일, 화이트 꽃, 머스크향
선셋 비치는 비치사이드 브리츠와 또다른 느낌의 바다향이에요
상쾌하면서 묵직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신기한게 이름을 알고 향을 맡아보니,
석양이 지는 해변가 그자체 입니다!!
‘ 블랙 아이스 ’
시트러스와 우드의 신비롭고 매혹적인 향
요제품은 벤트랩 제품으로 송풍구와 같은곳에
장착할 수 있는 방향제 입니다!
가장 많은 기대를 했던 향이였는데요~
맡으면 완전 시트러스 그자체!!!
너무 상쾌해요!!!
이외에도
워터멜론, 스트로베리, 트루 노쓰, 바닐라 아로마, 코코넛, 아메리카,
피치피치, 코튼캔디, 체리블러썸, 모로칸민트, 로즈쏜,
라벤더, 자스민, 슬라이스드, 슈퍼노바 등등
정말 당양한 향들이 있습니다!!
모두 다해서 2만원정도로
구매를 했는데요.
저는 제가 찾던 향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들도 향에 고민이 많고
잘모른다면, 리틀트리 방향제 강추입니다!
괜히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고
미국1위 방향제가 아닌거 같아요!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럼 저는 차에 방향제를 바꾸러 가보겠습니다~
빠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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